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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킷브레이커2

레버리지 ETF 사태 (서킷브레이커, 경질, 코리아디스카운트) 사상 최초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습니다. 제가 처음 이 뉴스를 봤을 때 솔직히 눈을 의심했습니다. 비상사태에나 나올 법한 조치가 이틀 연속이라니, 이게 과연 정상적인 시장 상황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 서킷브레이커,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 서킷브레이커(Circuit Breaker)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격히 폭락할 때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. 쉽게 말해 시장 과열이나 패닉 셀링을 막기 위한 비상 브레이크인 셈입니다.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에서 동시 발동된 것 자체가 처음인데, 이것이 이틀 연속으로 이어졌다는 건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는 신호였습니다. 코스피는 5,000선이 무너질 위기까지 갔고,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.. 2026. 7. 31.
이제는 다시 코스피 7천 붕괴 (배경, 피크아웃, 반등 전망) 호재가 가장 강력한 매도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습니까? 7월 13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9% 가까이 무너졌습니다. 저는 그날 아침 주식 앱을 열었다가 조용히 다시 닫았습니다. 숫자를 보는 순간 손이 떨렸습니다. 역대 일곱 번째 낙폭, 서킷브레이커 두 번 발동, 그리고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하락률. 이게 단순한 조정이었을까요, 아니면 뭔가 다른 신호였을까요? 한 달 만에 9천에서 6천으로,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달 18일 코스피가 9,000선을 돌파했을 때만 해도 시장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습니다. '만스피'라는 말이 증권가 커뮤니티에 공공연히 돌아다녔고, 저도 솔직히 그 분위기에 조금은 들뜬 것이 사실입니다. 그런데 불과 25일 만에 지수가 25% 빠지며 6,806.93에 마감했습니다... 2026. 7. 1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