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닥상장폐지 #관리종목 #시가총액기준 #동전주 #흑자기업 #패션플랫폼 #고의상폐 #코스닥개혁 #가치투자 #주식전략1 코스닥 흑자 동전주 상장폐지 위기: 시가총액 기준 강화의 허점과 투자자 대응 전략 매출 617억 원에 4년 연속 흑자를 내는 기업이 코스닥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습니다.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저는 숫자를 두 번 확인했습니다. 적자도 아니고 자본잠식도 아닌데 퇴출 대상이라니요. 흑자기업이 '동전주'라는 이유 하나로 증시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현실, 지금 코스닥 시장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. 1. 시총 기준 강화,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금융당국이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을 강화한 배경은 이른바 '좀비기업 퇴출'입니다. 3년 이상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 못하는 한계기업들이 상장사 지위를 이용해 유상증자를 반복하거나 주가조작에 악용되는 걸 막겠다는 취지였습니다. 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았습니다. 문제는 시가총액(시총)이라는 단일 잣대를 적용했다는 점입니다. 시가총액은 시장.. 2026. 8. 27. 이전 1 다음